[순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7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A(52)씨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카페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카페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돼 있던 승용차 등도 크게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는 음주상태는 아니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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