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통합업무서비스를 구축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국 공공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모델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 ERP(예산·회계·인사·복무·급여)에 이어 올해 초 공공기관 통합형 그룹웨어(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공공기관 통합형 그룹웨어는 전자문서, 메신저, 웹메일, 기관 포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원시 모든 공공기관이 정보서비스를 기반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해지고, 모든 공공기관에서 전자문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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