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예선 3차전 개최
1번 시드 서요섭, 이재경에 패해 탈락 고배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16강에 오른 선수들이 확정됐다.
2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GC 레이크, 힐 코스(파72)에서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우승 상금 1억6000만원) 조별예선 3차전이 치러졌다.
이날 경기 결과 이재경-고군택, 권성열-신용구, 김민규-옥태훈, 김태호-강경남, 강태영-최민철, 박은신-배윤호, 배용준-함정우, 전가람-박상현이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주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동민은 15조에서 3위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둔 이형준은 10조에서 공동 3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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