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주년 기념 공연인 'ASK' 공연의 질문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그 답을 관객들과 나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관객의 참여로 풀려가는 스토리 매직쇼, 관객들이 직접 공연의 요소가 되는 체험형 공연을 선보인다.
또 전작들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매 순간 변하는 무대 디자인과 공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초대형 규모의 쇼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현우는 "27년 동안 무대에서 얻은 마술에 대한 정의, 관계성과 이야기들, 마음속에만 있었던 그 이야기를 '마술이란 우리에게 무엇일까'에 대한 단변으로 풀어보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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