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일자리플러스본부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호응

기사등록 2023/06/02 10:28:47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커리어잡스 대전지사,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등이 참여했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청년친화형 ESG 지원사업 등 청년고용정책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또 타 대학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도 소개, 학생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을 통해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취업에 대한 의욕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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