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에 새로운 색상 입힌 컬렉션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신규 색상 '코랄', '블랙' 컬렉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코랄 레이스'와 '블랙 레이스'는 1978년 탄생한 '프린세스'에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코랄과 절제미 있고 세련된 블랙의 새로운 색상을 입힌 컬렉션이다.
프린세스는 오리지널 디자인 '블루 하프 레이스' 패턴을 재해석해 탄생했다. 장인의 섬세한 핸드 페인팅 기법으로 제품 가장자리에 두른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코랄 레이스 신제품은 우아한 티타임을 완성해 줄 컵앤소서, 하이핸들 머그, 볼, 접시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블랙 레이스에서는 7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터말 머그, 롱 머그, 볼, 접시, 깊은 접시 등이 포함된다.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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