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기업 새 광고 모델로 경기장 찾아
대전 구단은 다음 달 4일 오후 4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대전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이도현을 초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도현은 경기 시작 전 시축하고,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구 증정 등 이벤트에 참여한다.
배우 이도현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고, 특히 더 글로리로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 중이다.
이도현은 대전의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 모델로 경기장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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