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다문화한국어학과가 건양대 국제교류원과 연계, 한국어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의 한국어교원 역량강화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 학기 15주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은 예비한국어 교원으로서 한국 문화와 한국 생활 적응을 주제로 한국어 친구이자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탐방과 함께 기관 견학 및 대전 지역의 문화 등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건양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 현충원 봉사활동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노인복지학과 학생들이 서울 현충원에서 호국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과 수도권에 재학중이 학과 학생들이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묘비 닦기와 묘역 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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