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경 투어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부산항 대교 ▲광안리 해수욕장 ▲마린시티 ▲송도구름산책로 등을 거친다.
탑승객들은 부산 주요 관광지에서 하차해 공연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총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야경 투어 이용요금은 성인 2만2000원, 소인 1만1000원이며 탑승객 대상으로 퀴즈를 통한 기념품 굿즈 및 탑승객 전원에게 약과도 제공된다.
공사 관계자는 "특별공연과 결합된 야경투어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산 대표 관광 콘텐츠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