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909명 코로나19 확진…사망 2명

기사등록 2023/05/26 09:44:52

창원 288명, 김해 151명, 진주 112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6일 "어제(2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0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4일 확진자는 950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909명 중 3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88명(창원 147, 마산 94, 진해 47), 김해 151명, 진주 112명, 양산 95명, 거제 88명, 사천 37명, 거창 28명, 통영 25명, 밀양 25명, 창녕 12명, 함안 11명, 의령 8명, 고성 8명, 남해 6명, 하동 5명, 산청 5명, 합천 3명, 함양 2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통영 80대 남성과 거창 90대 여성이다.

이로써 26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8만819명(입원치료 12, 재택치료 5091, 퇴원 187만3742명, 사망 197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2.4%,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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