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4명·전남 632명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24일 11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14명·전남 632명을 합쳐 총 1146명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검체 채취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을 제외하고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1299명, 18일 1130명, 19일 1041명, 20일 1069명, 21일 428명, 22일 1195명, 23일 1475명이다.
광주 지역 확진자 514명은 전날부터 재택치료 중이다.
전남에선 같은 날 확진자 2명이 숨지고 위중증 환자 13명이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개인 위생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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