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다면적 경험 제공
AI 기술로 SM6 이미지 생성해 NFT로 소장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가 'create your SM6'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SM6를 새롭게 창작해 대체불가토큰(NFT) 로 만드는 디지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SM6 TCe 300의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를 이미지 생성 AI툴인 '스테이블 디퓨전'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SM6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생성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화형 AI 챗GPT로 간단한 스토리도 추가할 수 있다.
AI로 만든 이미지와 스토리로 콘테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성을 담아 특별한 SM6 이미지와 스토리를 만든 상위 10위 수상자들에게는 가상화페 클레이튼 코인과 유틸리티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NFT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create your SM6' 는 실제 모빌리티 세상을 디지털과 연결해 다면적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reate your SM6 캠페인은 르노코리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NF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빠르개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을 알리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르노코리아는 나만의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NFT로 발행하는 'Create Your Epic Car' 캠페인을, 11월에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를 진행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웹 3.0시대 트렌드에 따라 르노코리아가 준비한 고객의 디지털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create your SM6 캠페인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이벤트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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