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는 5개 평가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행안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400만원을 받는다. 특별교부세 8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건국대 충주병원 '최신 혈관조영진단기기' 도입
건국대 충주병원이 최신 혈관조영진단 치료기기를 도입한다.
충주병원은 필립스 아주리온(Azurion) 바이플레인이 오는 8월말 설치돼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기는 혈관 이상 유무를 조영 진단하는 것을 물론, 모든 부위 혈관 중재시설에 쓰이는 초정밀 최첨단 장비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교통대 'K+별별상상 Idea Camp'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문경 SRX리조트에서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K+별별상상 Idea Camp'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25개 창업동아리팀 학생이 참여해 ▲VOC를 활용한 아이디어 보완 및 고도화 교육 ▲9Canvas를 활용한 BM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전문가 사업계획 고도화 멘토링 ▲사업계획 보완 멘토링 및 피칭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창업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로 완성한 뒤 팀별 발표도 이어졌다. 전문심사위원과 동료 상호평가를 통한 시상은 물론 향후 창업활동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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