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567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57명↓

기사등록 2023/05/20 10:59:01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9일 충북지역에서 5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328명, 충주 71명, 제천 48명, 영동 28명, 음성 24명, 진천·옥천 각 17명, 보은·괴산 각 8명, 단양 3명이 확진됐다.

하루 전날(624명)보다 57명, 일주일 전(594명)보다는 27명 줄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8이다.

지난달 29일 제천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1050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83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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