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문화재단은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양평캠퍼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연친화적 삶과 행동양식’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망점으로 보는 양강섬-실크스크린’과 ‘공존하는 너와 나-야생동물 집짓기’, ‘자연과 소통하는 초록 움직임-커뮤니티 댄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6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다. 총 5개 기수로 나눠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기수별로 5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23일부터 이메일 또는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교육 일정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지역을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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