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넘어
OK팀 멤버로 활약하면서 인기 상승 중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프로가 만든 'OK팀'에서 활약 중인 유튜버 '장은비(EUNBI)'가 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해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14일 김프로 측에 따르면 장은비 유튜브 채널은 전날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 수령 자격을 얻었다. 이날 현재 해당 채널은 구독자 11만1000명을 기록 중이다.
장은비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중인 인플루언서다. 지난달부터 숏폼 크리에이터 팀인 OK팀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구독자 127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프로가 결성한 OK팀에는 장은비를 비롯해 유백합, 이노냥, 이소정, 방하율, 단비 등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고 있다.
OK팀은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숏폼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결성 한 달 반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0만명을 넘어섰다. 장은비를 비롯해 유백합(구독자 225만명), 이노냥(구독자 204만명) 등 멤버들의 개인 채널도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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