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4명이 새로 나왔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7명, 구미 94명, 경산 60명, 안동 54명, 경주 53명, 김천 41명, 상주 27명, 영천 24명, 칠곡 22명, 영주 20명, 문경 18명, 예천 16명, 성주 13명, 청도 9명, 울진 9명, 영덕 6명, 고령 6명, 의성 5명, 청송 4명, 영양 3명, 봉화 3명 등 군위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604명(국내 603,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793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41.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99→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 449→ 404→ 198→ 391→ 592→ 479→ 452→ 434→ 444→ 156→ 388→ 597→ 667→ 614→ 466→ 397→ 281→ 565→ 818→ 667→ 604명이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3만146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3914명, 구미 25만5953명, 경산 16만4097명, 경주 12만5648명, 안동 8만8836명, 김천 7만6215명, 영주 5만8247명, 칠곡 5만7242명, 영천 5만250명, 상주 4만5037명, 문경 3만8201명, 예천 3만213명, 울진 2만2054명, 의성 2만1355명, 청도 1만8102명, 영덕 1만6678명, 성주 1만6267명, 고령 1만2509명, 봉화 1만2076명, 청송 1만1165명, 군위 8814명, 영양 6400명, 울릉 2187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105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0명이 입원해 47.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0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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