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용산 대통령실 방명록에 "따뜻한 환대 감사드린다"

기사등록 2023/05/07 18:02:30 최종수정 2023/05/08 01:06:04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 확대 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3.05.0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용산 대통령실 방명록에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영접을 받으며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공식 환영식 후 청사에 들어와 방명록을 쓰고 기념촬영을 했다. 방명록에는 일본어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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