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통근버스 도로변 주차 화물차 '쾅'…11명 중경상

기사등록 2023/05/06 10:27:25 최종수정 2023/05/06 1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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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오전 6시23분 부산 사상구의 도로를 달리던 45인승 통근버스가 도로변에 주차된 4.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70대)씨와 탑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상을 입은 나머지 버스탑승객 9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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