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 방문객들이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마무리했으며, 축제 기간 중에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와이파이 시스템이 설치된 지역은 해안도로 전 구간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문화창고 등으로 특구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꼼꼼한 시설 관리를 통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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