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호 기부는 양 지자체간 단체장 및 직원들로 총 20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호 지자체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함안군은 답례품으로 지역 농축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체험이용권 등 총 38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함안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지난 4월부터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관내 31개 학교와 연계해 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중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시음행사 사건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범죄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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