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박물관·고생대자연사박물관·용연동굴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7일 3일간,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등 지역 소재 탄광 문화시설 3개소를 무료 운영한다.
무료 관람 시설은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이다.
대상은 만 12세 이하(6학년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전체다. 다만, 체험은 별도 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어린이날 기념 무료 관람을 통해 가족과 함께 탄광유산·천연 자연 등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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