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01명, 진주 123명, 김해 123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일 "지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5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일 확진자는 665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2일 확진자 87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301명(창원 112, 마산 118, 진해 71), 진주 123명, 김해 123명, 양산 78명, 거제 59명, 사천 52명, 밀양 33명, 창녕 20명, 고성 18명, 통영 13명, 합천 11명, 함안 9명, 산청 9명, 거창 9명, 의령 6명, 하동 5명, 남해 3명, 함양 3명이다.
이로써 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889명(입원치료 15, 재택치료 3470, 퇴원 185만5451명, 사망 195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0.5%,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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