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56명, 충주 37명, 제천 19명, 진천 16명, 영동 11명, 음성 7명, 보은·괴산 6명, 옥천·증평 3명, 단양 1명이 확진됐다.
유전자 증폭검사(PCR) 3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35명이 각각 검출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3일(200명)에 비해선 65명 늘었다.
입원환자 2477명(병원 6명, 재택 2266명, 다른 시도 205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8033명, 사망자는 1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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