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700명 코로나 확진…59일 만에 700명대

기사등록 2023/04/29 10:15:44

창원 238명, 김해 93명, 진주 92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9일 "어제(28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700명대 확진은 지난 2월 28일 836명 이후 59일 만이다.

하루 전인 27일 확진자는 560명이었다.

29일 신규 확진자 700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38명(창원 75, 마산 134, 진해 29), 김해 93명, 진주 92명, 양산 64명, 창녕 61명, 사천 38명, 거제 25명, 밀양 24명, 의령 13명, 통영 12명, 함안 9명, 고성 8명, 하동 7명, 산청 5명, 함양 5명, 거창 3명, 남해 2명, 합천 1명이다.

이로써 2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8609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3139, 퇴원 185만3505, 사망 195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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