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크라운제과는 깜찍한 동물 캐릭터에 맛있는 과자를 가득 담은 어린이날 에디션 종합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병아리로 디자인한 백팩 4종과 파우치 1종으로, 5월 초까지 12만개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자체 매출을 분석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과자들을 알차게 담았다.
우주인으로 변신한 토끼가 그려진 '우주탐험백팩'은 대형과 소형 2종으로 선보였다. 쵸코하임, 죠리퐁, 마이쮸 등 6가지 과자로 구성했다.
알을 깨고 나온 귀여운 병아리가 그려진 '삐약이키트'는 파우치와 백팩 2종이다. 삐약이파우치는 실속 있는 선물로 제격이고, 삐약이백팩은 SSG닷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에 담은 과자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가성비 높은 어린이날 선물이다. 1만원이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사이즈와 캐릭터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선택폭까지 넓은 것도 장점이다.
깜찍한 포장박스는 활용도도 높다. 끈이 달린 책가방 모양과 파우치 형태의 디자인이라 아이들 장난감 보관함이나 놀이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비주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크라운 선물세트가 어린이날 ‘머스트잇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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