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8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광주시·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07명·전남 468명 합쳐 총 875명이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추이는 지난 17일 851명, 18일 1078명, 19일 886명, 20일 880명, 21일 892명, 22일 813명, 23일 344명이다.

전날 전남에서는 위중증 환자 7명이 발생했다.

일상 접촉으로 요양 병원·시설 15곳에서 49명이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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