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진정욱씨 등 8명을 군민대상에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9일 ‘제58회 완주군민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7개 분야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군민대상에는 문화교육 진정욱(봉강요 대표)씨, 나눔봉사 박태근(비봉평지마을)·정명석(완주군 이장연합회장)씨, 경제 박원희(홀썸 대표이사)씨, 애향 유건옥(완주 애향본부 이사)씨, 효열 봉선아(봉동 원낙평마을)씨, 체육 이선재(완주군 체조협회장)씨,농림축수산 김기대(완주삼례딸기공선회 운영위원)씨가 선정됐다.

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5월 12일 개최되는 군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올해로 58회를 맞이하는 군민의 날은 군청 일원 용진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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