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 및 풍선 주제 각종 체험 선봬
군에 따르면 '뭘몰준'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의 약자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모아놓은 축제를 의미한다.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포토존 등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합창공연, 디즈니 메들리, 아카펠라 공연 등이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풍선을 주제로 한 에어바운스, 나만의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게임, 풍선 포토존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객 즉석 촬영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24일부터는 SNS '뭘몰준'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 "어린이날을 맞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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