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가 수탁·운영 중인 부산시 주거복지센터는 최근 6개의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와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동구장애인복지관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뇌병변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소득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상담과 직접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자 맺어졌다.

이에 따라 협약체결 기관은 지역 내 주거 취약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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