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티몬의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이 광고 지출액 대비 평균 16배의 광고 효율을 내고 있다.
티몬은 지난 2월 검색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을 업그레이드했는데, 지난달 이를 이용한 셀러들의 평균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액)는 1400%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클릭은 큐텐이 개발하고 티몬에 최적화한 검색광고 솔루션이다. 광고비 투입 대비 효율이 높아지며 셀러들의 ‘스마트클릭’ 참여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셀러가 4300여사를 돌파했고, 전체 광고비 집행 금액 또한 매달 평균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먼저 ‘광고 효율 600% 보장’이다. 매출 상승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인 셀러들을 위해 광고 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또 광고 소진비용의 최대 20%(최대 100만원)를 광고비로 사용 가능한 캐시로 환급하는 등 실질 지원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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