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됐으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기독 대안 특성화 학교인 동명고는 부활절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교육청 학생주도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미로센터 내 극장을 학생 예술극장으로 운영하고 미로가든을 청소년 해방구 야호 존으로 활용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야외버스킹 공연 활동을 위해 영상 콘텐츠 제작·홍보를 지원한다.
버스킹 공연(댄스·보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참가 신청을 받아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학생들은 공연 20일 전에 동구 미로센터 누리집에 신청하면 학생 예술극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수학교육을 위해 '체험탐구중심'으로 수학교육을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AI수학점핑학교 76개교, 수학공감학교 75개교, 탐구중심 수학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교실 13교개를 운영한다.
또 수학동아리 60팀을 공모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감서포터즈 지원단을 통해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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