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넷은 청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서울시 청년참여기구다. 2013년부터 청년의 시각으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슈를 공론화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해 왔다.
올해 청정넷 위원은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 ▲평등·인권 등의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정넷이 그동안 서울시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위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이라고 전한다.
행사에는 400여명(온라인 참석 포함)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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