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본도시락은 경기 화성·평택·군포 지역 예비군 동대 18개소에 예비군 도시락 4000인분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비군 도시락은 예비군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전용 서비스다. 제품은 8000원대로 대표 메뉴인 광양식바싹불고기반상이나 궁중떡갈비반상 등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들에게 맛과 영양, 속까지든든한 집밥 같은 도시락을 공급하고자 '예비군 도시락'을 단체 접수 및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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