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7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기사등록 2023/04/11 10:29:52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4.1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0만472명(해외유입 2492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85명, 동구 57명, 북구 49명, 남구 30명, 달성군 28명, 서구 15명, 중구 11명 순이다. 타 지역은 14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3.9%, 10대 22.3%, 50대 13.2%, 30대와 40대 각 12.5%, 20대 12.2%, 10대 미만 3.4%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지난 3일 이후 8일 만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 1995명이 됐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80대이다.
    
재택치료자는 158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8%(전체 46병상 중 1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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