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터치로 편리해진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23/04/11 10:00:00
[서울=뉴시스]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 (사진=LG전자) 2023.04.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LG전자가 편리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을 최소화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이달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은 중앙 조작부인 '퀵 컨트롤'에 4.3인치 풀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세탁·건조 코스, 옵션 등 여러 개의 버튼을 모두 없앴다. 고객은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코스와 옵션을 터치만으로 설정할 수 있다. 화면을 통해 제품의 상태, 추천코스 등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워시타워 중앙의 조작부를 분리형 제품보다 약 100㎜ 높게 설계했다. 조작부가 낮은 일반 드럼세탁기처럼 허리를 숙이거나 상단 건조기 조작을 위해 손을 멀리 뻗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하다.

또 LCD 화면에서 원하는 세제를 선택한 후 세탁을 시작하면, 워시타워가 세탁물의 재질, 무게, 오염도 등을 감지해 적정량의 세제를 투입한다.

섬유유연제통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섬유유연제가 아닌 유아세제 등 또 다른 세제를 담는 통으로 변경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서로 다른 세제를 두 개의 세제함에 구분 설정이 가능하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에 이어 워시타워에도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업(UP)가전 고객이라면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가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 인터텍과 대표적인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테르 100% 소재의 트레이닝재킷 3㎏을 세탁하는 조건으로 실험한 결과, 이 코스는 세탁 시 발생하는 2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표준코스 대비 70%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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