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최근 광주 동구의 아동복지시설 일맥원 어린이들을 초대해 예술작품 관람과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은 2017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일맥원에 사내 경매 수익금 기부, 햄버거 나누기, 케이크 만들기 수업,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 임직원 및 일맥원 관계자 12명과 일맥원 어린이 8명이 참석했다.
초대된 어린이들은 호텔에 전시된 세계적인 작가, 국내 현대미술 대표 작가와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미술관급 아트 컬렉션을 관람하는 등 문화를 체험한 후 호텔 뷔페에서 저녁을 먹었다.
홀리데이인광주 호텔 강영철 총지배인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호텔의 EGS경영 비전과 목표를 충실히 이행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선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홀리데이인 호텔은 인터컨티넨탈호텔스그룹(IHG)의 환경 보호·사회적 가치 창출·투명한 의사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내일을 향한 여정'(Journey to Tomorrow)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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