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9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34만9683명(해외유입 2489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56명, 북구 51명, 동구 38명, 달성군 32명, 남구 19명, 중구 12명, 서구 10명 순이다. 타 지역은 1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4%, 40대 16.3%, 50대 14.5%, 10대 12.2%, 20대와 30대 각 11.9%, 10대 미만 2.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94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93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8.3%(전체 46병상 중 1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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