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복귀하는데 '쿵' 소리 신고
7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30대로 추정되는 A씨가 건물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건물 근무자가 점심 식사 후 복귀하다 '쿵' 소리와 함께 누군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의 인계를 받은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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