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웹툰 제작사 와이랩은 신작 웹툰 '평화식당'이 오는 7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금요웹툰으로 연재된다고 밝혔다.
'평화식당'은 서울의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비범한 힘을 가진 주인공 '수아'가 마왕, 드래곤 등 다양한 종족과 엮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글, 그림에는 와이랩 아카데미 출신이자 와이랩 산하 레이블 '엘리모나' 소속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웹툰 '변방의 외노자'를 각색했던 '탕' 작가가 스토리를, '서우서우' 작가가 작화를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데뷔하는 서우서우 작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와이랩은 "향후 엘리모나 레이블의 철학이 담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오리지널 웹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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