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토니안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토니안은 오는 5월 19, 2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MY M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토니안 맵 2017 라이브 퍼스트 스테이션(Tony An ‘Map’ 2017 Live 'First Station')' 이후 6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콘서트 '마이 마이'는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옛 추억이 깃든 노래들과 이야기를 선보이며 팬들과 토니안 사이의 추억과 낭만을 회상, 가까이서 음악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