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94명, 김해 50명 등…의령군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일 "어제(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3월 31일 확진자는 359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274명 중 2명은 해외입국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4명(창원 39, 마산 24, 진해 31), 김해 50명, 진주 36명, 양산 27명, 밀양 19명, 거제 14명, 남해 7명, 사천 6명, 통영 5명, 창녕 3명, 산청 3명, 함양 3명, 함안 2명, 고성 2명, 하동 1명, 거창 1명, 합천 1명, 의령 0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양산 70대 여성이다.
이로써 2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7341명(입원치료 7, 재택치료 2292, 퇴원 184만3105, 사망 193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0.1%,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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