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6명 확진…사망자 없어

기사등록 2023/04/01 10:29:09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6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7245명(해외유입 247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75명, 북구 58명, 동구 41명, 달성군 33명, 남구 25명, 서구 20명, 중구 12명 순이다. 타 지역은 16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2.6%, 10대 22.3%, 40대 14.9%, 50대 12.5%, 20대 11.4%, 30대 10.4%,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93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924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전체 62병상 중 17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1.0%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9%에 비해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