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2000만원 소비효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구내식당을 휴무일 없이 운영해왔으나 고물가,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경기활성화 차원서 매달 마지막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31일부터 구내식당 휴무일에 시청에서 근무하는 2000여 명의 직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2000만원 이상의 소비 효과가 기대된다.
이장우 시장은 “직원들의 식당을 향하는 작은 발걸음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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