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9일 "어제(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8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7일 확진자는 463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49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1명(창원 77, 마산 66, 진해 38), 김해 73명, 진주 64명, 양산 47명, 거제 43명, 통영 23명, 사천 18명, 밀양 17명, 거창 7명, 함안 6명, 함양 5명, 창녕 4명, 산청 4명, 고성 2명, 하동 2명, 남해 1명, 합천 1명, 의령 0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29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6033명(입원치료 5, 재택치료 2294, 퇴원 184만1802, 사망 1932)이다.

병상 가동률은 7.2%,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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