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7일 소셜미디어에 "급 10㎏은 빠진 듯"이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크롭티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육을 자랑하던 이전과 달리 다소 마른 모습에 팬들은 "너무 마르셨어요. 건강 유의하세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2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 여자 48㎏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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