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영농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저수지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한국농어촌공사 점검반은 군 관할 42개소와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관할 18개소 등 6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저수율 ▲제방누수 여부 ▲관로 등 주요시설 이상 유무 등을 살펴보고 영농기 전에 보수·보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선호 지역개발과장은 "영농철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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