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54명 코로나19 확진…사망 2명

기사등록 2023/03/27 10:00:00

창원 53명, 김해 36명, 거창 21명 등

사천, 의령, 남해, 하동, 합천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어제(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5일 확진자는 391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54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53명(창원 29, 마산 14, 진해 10), 김해 36명, 거창 21명, 양산 18명, 진주 11명, 밀양 3명, 함안 3명, 통영 2명. 거제 2명, 창녕 2명, 고성 1명, 산청 1명, 함양 1명이다.

사천, 의령, 남해, 하동, 합천 5개 시·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80대 여성과 진주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2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5072명(입원치료 15, 재택치료 2383, 퇴원 184만744, 사망 1930)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1.7%,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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