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216명, 충주 64명, 제천 53명, 진천 27명, 음성 24명, 증평 11명, 영동 10명, 괴산과 옥천 각 4명, 단양 2명, 보은 1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하루 확진자 303명보다 113명 늘었다.
이날 현재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4929명이다. 아직 완치하지 않은 2168명 중 6명은 전담 병원에서, 도내 거주자 1988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40대 1명과 70대 2명을 위중증 감염자로 분류했다. 그동안 충북 지역 코로나19 감염자 103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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