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청도군보건소와 장애인복지관이 연계해 생화 꽃꽂이, 다육식물 플랜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원예교실을 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 장애인들은 여러 식물 재료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원예교실은 지난 21일 문을 열어 5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간 코로나19로 겪은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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